대전 중구문학회, 내일 푸른잔디광장서 낭독회
이날 참석자는 김우영·김애경 부부작가의 신간도서 '부부'와 전인철 소설가 장편소설 '리비도'200권과 도서상품권과 독서대 등을 선물로 제공한다.
이번 낭독회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올해를 '책 읽는 해'로 정하고 서울 국제도서전이 열리는 서울 강남 코엑스 행사장을 비롯해 전국 100여개소에서 매월 동시에 열고 있다. 한편 중구문학회는 중구(구청장 이은권)와 함께 지난 2월부터 매월 책 함께 읽자 낭독회를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 이지효
이지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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