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공장 아웃렛매장서 충북도민 감사 세일

충북의 대표적 향토기업인 한국도자기(대표이사 김영신)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충북도민을 위한 감사의 사은 빅세일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1943년 청주시 우암동에 설립해 충북도민의 사랑을 받으며 향토기업으로 성장하여 창립 66년을 맞이한 한국도자기는 그동안의 충청도민의 성원과 사랑에 보답하고 어버이날과 스승의 날이 있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저렴한 가격에 도자기를 장만할 수 있도록 청주시 송정동 한국도자기 청주공장내 아웃렛매장(전화 272-7074)에서 고객 사은행사를 실시한다.

지난 8일부터 6월 7일까지 한달간 실시되는 이번 감사 세일 행사는 회사 중심의 화려한 행사 및 판매 중심의 행사를 지양하고 고객에게 실질적으로 저렴한 가격으로 우수한 품질의 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혜택이 돌아갈수 있도록 준비했다.

▲ 충북의 대표적 향토기업인 한국도자기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6월 7일까지 충북도민을 위한 감사의 사은 빅세일을 하고 있는 가운데 시민들이 물건을 고르고 있다.
이번 감사 세일은 행사기간 동안 오랫동안 사랑을 받고 있는 히트상품 및 최신 혼수품 등의 제품을 20%~60%의 가격으로 할인 판매해, 모처럼 지역 내 고객들에게 저렴한 가격에 도자기를 구입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1일 한정 품목에 대해서는 7-%까지 세일하며 토요일과 일요일에도 정상 판매하고 있다.

특히 예단 및 혼수용품, 홈세트, 특가상품을 초저가로 판매하며 구매하는 고객들에게는 가격대별로 머그세트, 커피세트, 뷔페세트 등 다양한 사은품도 증정한다.

한국도자기 관계자는 "한국도자기가 세계적인 도자기회사로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충북도민의 끊임없는 성원과 애정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그동안의 성원에 보답하고 감사하는 의미에서 5월 가정의달을 맞이하여 충북도민을 위한 사은행사를 열게 됐다"고 행사 취지를 밝혔다. / 강종수 kj21@jbnews.com
저작권자 © 중부매일 - 충청권 대표 뉴스 플랫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