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새벽 4시쯤 단양군 단양읍 별곡리 부근에서 충북 83나 1442호 그레이스 승합차(운전자 이주현씨·29·단양군 단양읍 도전리)가 담벼락을 들이받아 운전자 이씨가 그자리에서 숨졌다.
경찰은 이날 사고가 도담삼봉에서 단양시내 쪽으로 가던중 급커브길에서 과속으로 인해 인도로 뛰어들어 담벼락과 충돌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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