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읍 장야리 김응복(85)씨는 요즘 5천300㎡의 밭에서 빨갛게 익은 산딸기를 따며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하루평균 300∼350kg씩 수확되며, 서울 가락동 농산물도매시장 등에 5kg들이 1상자에 3만원씩 공급되고 있다. 한편 옥천지역에는 260농가가 한해 1천톤 가량의 산딸기를 재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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