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교섭 임금협약
이날 행사에는 신주열 노동부 강남지청장, 곽노엽 청주지청장, 박춘용 광주·전남지역 자동차노조 위원장 등 외부인사와 노사대표 등이 참석했다.
금호아시아나그룹 계열의 금호고속과 청주 속리산고속은 24일 노동조합과 함께 무교섭 임금협약을 체결하고 노사상생 협력 선언을 했다. | ||
한편 금호고속은 63년간 무분규 사업장을 유지해 오고 있으며, 속리산고속이 지난해 5월 금호그룹에 편입됨에 따라 두 고속 노조는 단일화됐다. / 이민우
이민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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