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산업대학교(총장 염홍철)와 한국통신 충남본부(본부장 서태종)는 12일 양기관은 물론 정보통신산업 발전에 공동 기여키로 하는 산학협력협약 조인식을 가졌다.
양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정보통신분야의 기술발전과 연구 및 교육에 공동 노력함으로써 우리지역의 한차원 높은 정보화시대를 이끌어 내는데 기여할 수 있게 됐다.

특히 한국통신은 IMT_2000등 중요 정보통신사업 선정을 앞두고 있고, 대전산업대는 정보통신분야 전문인력양성사업인 두뇌한국(BK)21 사업을 추진중에 있어 그 의미를 더해주고 있다.

뿐만 아니라 한국통신측이 산업대 학생들의 내실있는 교육에 일조할 것으로 기대되며 산업대측은 학문적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정보통신분야 발전과 동시에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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