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창온천 로하스파 오는 18일 문열어

오창온천 로하스파가 오는 18일 색다른 문화중심의 워터파크로 문을 연다. 고대 이집트를 충북 오창에 옮긴것 같은 환상적인 테마파크는 사랑과 추억이 넘치는 공간으로 가족 및 젊은 연인들을 위한 공간으로 손색이 없다. 로하스파에 따르면 오창온천은 미네랄이 풍부하고 강 알카리성(PH 9.18) 성분이 포함되어 있어 세계적인 광천수로 선정되었으며 600년 이상의 역사를 자랑한 동양의 신비한 물로 각광받고 있다. 또한 풍부한 수량을 바탕으로 사계절 온천수로 건강과 놀이문화 제공을 예고하고 있다.

로하스파는 기존 물놀이 시설을 뛰어넘어 도심 속 빌딩 내 에서도 즐길 수 있는 파도풀을 도입해 이집트에 온 듯한 착각을 일으키며 종전 스파에서 도입하지 않은 문화공간을 제공한다.

IT와 BT등 첨단 지식산업이 집약되어 있는 청원군 오창과학산업단지에 위치해 있고 청주공항과 중부고속도로등 편리한 교통의 요지에 있어 충북의 명소로 탄생될 예정이다.

로하스파 관계자는 "로하스파는 기존워터파크의 장점을 살리고 각종 편의시설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해 짜릿한 스릴과 환상의 테마가 있는 문화공연장으로 고객들에게 첫 선을 보이게 될 것"이라며 "이집트풍의 환상적인 분위기와 서비스로 고객들의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민정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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