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민예총 영화위원회 주관
시는 장마가 지속됨에 따라 당초 14일 오후 7시 무심천롤러스케이트장에서 영화페스티벌을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17일 같은 시간으로 변경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프로그램은 무더위에 지친 시민들의 건강을 기원하는 비나리와 전통 타악공연, 국내에서 호응을 얻은 개봉 영화상영, 한여름밤 무더위를 날려버릴 광란의 심야 DJ파티 등 다채롭게 진행된다. / 박재광
박재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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