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안전공단 충북지사·도공 충주지사
전국 14개소에서 동시 실시되는 이날 행사는 화물차 뒷면에 후부 반사판 부착, 후부 등화장치 불량차량 전구류 교환, 적재물 낙하사고 예방을 위한 결속상태 점검, 졸음운전 및 갓길 추돌사고 경각심 고취를 위한 홍보물 배부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교통안전공단 충북지사 한재혁 과장은 "지난 4월 진천에서 15톤 화물차량이 신호를 위반한 승용차와 충돌해 3명이 사망하는 등 화물차량 추돌사고는 사망사고 발생위험이 매우 높다"면서 "화물차량 운전자 대상 사고예방 활동이 지속적으로 필요하다"고 밝혔다. / 김미정 mjkim@jbnews.com
김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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