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교육청 교사 상주 '합동 지도'

충북도교육청은 여름방학동안 도내 각종 유원지에 교외생활지도 캠프를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교외생활지도 캠프는 각 시·군별 교원들로 구성된 교외생활지도위원회 주관으로 실시되며 유원지마다 임시 캠프를 설치해 2명 정도의 교사가 상주 근무하며 지역 경찰관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생활지도를 실시한다.

이들은 또 유원지내 학생비행 예방과 수상안전사고 예방에도 주력한다. / 윤우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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