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이웃사랑실천연대가 모충동의 중증장애인 가정을 방문해 집수리 봉사를 실시했다.

충청이웃사랑실천연대는 19일 모충동의 중중장애인 가정을 찾아가 장식장 1세트를 기증한 후 거실, 주방, 침실 등에 대한 도배작업을 실시하고 낡은 수도꼭지며 씽크대 호스 등 을 교체하는 등 집수리 봉사에 구슬땀을 흘렸다.

충청대학 야간부 학생들로 구성된 봉사단체로 지난해 1월 창립한 충청이웃사랑실천연대는 충청권 대표 봉사단체로, 30여명의 회원들이 이웃에게 꿈과 희망을 전하고 있다. / 박재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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