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까지 인터넷·우편

충북도교육청은 오는 31일까지 오창과학산업단지 내 (가칭)양청고등학교 명칭을 공모한다.

(가칭)양청고등학교는 24학급 규모에 인문계, 남녀공학으로 오는 2010년 청원군 오창읍 양청리 656-2 오창과학산업단지 내에서 개교 예정이다.

도교육청은 학교 명칭 공모에 지역적 특색과 발전된 미래를 담아 길이 애용될 수 있는 학교명을 선정한다는 방침이며 도내 모든 학부모와 교직원, 지역주민 등 관심있는 사람들의 많은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다양한 참여방법을 마련했다.

도교육청은 일반적으로 모든 사람들이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인 전화(043-290-2562, 노재경)와 언제 어디서든 응모할 수 있는 인터넷(www.cbe.go.kr), 우편(청주시 흥덕구 청남로 516, 행정예산과) 등의 방법으로 오는 31일까지 받는다. / 윤우현
저작권자 © 중부매일 - 충청권 대표 뉴스 플랫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