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원식제천부시장이 취임 1백일을 맞았다.
지난 7월17일자로 제천부시장에 부임한 오부시장은 짧은 기간동안 21C관광정보화 사업 및 대규모 도로건설 사업 등 지역의 각종 현안사업을 무리없이 펼쳐왔다.

풍부한 행정경험과 소신있는 행정을 펼진다는 오부시장은 특히, 지난 8월부터 인구 2%늘리기 운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해 연말에는 좋은 성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한 창의 1백5주년 제천의병제를 비롯해 금수산 전국 마라톤대회, 박달가요제 등 각종 문화행사도 성공리에 마쳤다.

이밖에 청풍호반을 중심으로 한 관광개발 추진과 청풍리조트 개장에 따른 농·특산품 판매장 개설 및 관광객 유치로 실제 주민들의 소득에 힘써왔다.
오원식제천부시장은 『직원들의 의견을 귀담아 들어 시정에 적극 반영해 내부조직에 활력을 도모하겠다』며 『재직기간 동안 살기좋은 제천건설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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