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 현대파워텍은 29일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36.5도 사랑나눔 네트워크의 일환으로 희귀 난치병 어린이 후원에 나섰다.

현대파워텍은 이날 뮤코다당증이라는 희귀난치성 질환을 앓고 있는 김두종 어린이(부성초3)와 자매 결연을 맺고, 김두종 어린이의 어머니에게 치료비 100만원을 전달했다.

한편 현대파워텍은 매년 헌혈행사·희망장학금·봉사버스·명절음식 나누기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해오고 있다. 이희득 / 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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