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년에 한번 개화 … 꽃말 '그대에게 소중한 행운을'
100년 만에 한번 핀다는 토란꽃은 공주시가 지난 4월 3일, 공주시민과 공주시청 공무원 등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민들에게 휴식 및 레저공간 제공 차원에서 정안천 생태공원에 연꽃 식재를 하면서 1천20㎡규모로 토란구근 5천본을 추가 식재한 것이 꽃대가 올라온 것이다.
'100년만에 한번 핀다'는 토란꽃이 공주 정안천생태공원에 활짝 펴 주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이곳 공원에는 지난 4월 3일 1천20㎡규모로 토란구근 5천본이 추가 식재됐다. | ||
어쩌다 한번 꽃을 피우면 이 꽃을 보는 사람에게 행운이 찾아온다는 속설이 있으며, 꽃말도 '행운' 또는 '그대에게 소중한 행운을' 이다. 이병인 / 공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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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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