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농협지역본부(본부장 이강을)는 농촌활력화에 앞장서는 모범적 기업(기관)을 추천, 인증하는 '1사1촌 사회공헌기업'에 성균관대학교와 한국가스안전공사가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성균관대학교와 한국가스안전공사가 농협중앙회와 한국표준협회가 인정하는 '1사1촌 사회공헌기업'으로 선정됐다. | ||
가스안전공사는 2006년 6월 진천 덕산면 소재 3개 마을과 자매결연을 체결하고 지속적인 교류활동을 펼쳐 오고 있으며, 매년 가스시설 점검 및 개선사업은 물론 농번기 일손돕기, 농산물 직거래 참여, 친환경농산물 사어버 장터 개설, 지역주민과 유대강화를 위한 각종행사 지원 및 마을발전기금 기증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 오고 있다.
/ 강종수
강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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