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는 지능화된 사이버 침해사고 예방에 나서기로 했다.
도는 행정안전부 2단계 사이버침해 대응시스템 표준모델 확정에 따라 4억9천800만 원을 투입해 지난달 말까지 사이버침해대응 시스템 등 7종 9식을 도입·설치했다.
도는 사이버침해 대응 시스템과 연계시스템을 도입해 중앙과 도간 연계체계 구축을 강화하며 서버 취약점 점검 시스템을 도입해 취약점 분석할 수 있게 됐다.
또 보안로그 취합·분석시스템 도입을 통한 도와 시·군간 전체 보안성을 강화하며 PC 보안시스템과 서버관리 시스템 등을 도입해 사이버침해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계획이다. / 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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