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수시1차 원서접수는 잠재력과 창의성이 있는 학생을 선발하기 위한 '입학사정관전형'을 처음으로 적용해 예·체능계를 제외한 69개 모집단위에서 113명의 학생을 선발하는데, 총 736명이 지원해 6.51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최고 경쟁률은 의예과로 31대 1을 기록했다.
수시1차 입학전형은 학교생활기록부 교과성적, 개별평가서, 추천서를 통해 1단계 합격자를 선발한 후 1단계 60%, 2단계 면접 40%를 적용해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 윤우현
윤우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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