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단새벽이 지난 12일 극단새벽 전용 소극장 '문화공간 새벽' 개관식을 갖고 새 공연장에서 '깡통'을 무대에 올리고 있다.

20일까지 평일, 일요일 오후 7시30분, 토요일 오후 5시, 7시30분에 공연되는 '깡통'은 지난해 말 처음 선보였다가 청주시 수곡동으로 이전한 새 공연장에서 더욱 완숙해진 깡통 두드림과 한층 더 발전한 배우들의 연기로 관객들을 찾아가고 있다.

이상관 극단새벽 대표가 연출하고 허승빈 단원이 기획한 이번 공연은 김옥희, 정은성, 하재환, 송길호, 허승빈, 이동섭, 장정숙, 민경훈, 안해서, 이문희, 최은미씨가 출연하며 음악은 이승복 뮤직테크 대표가 맡았다. / 이지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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