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서 신종플루 예방 설명회

충북농협지역본부(본부장 이강을)는 추석명절을 앞두고 수요증가 등으로 크게 오르고 있는 쇠고기의 '가격안정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지난 25일 부터 전개된 캠페인은 금요시장 한우판매장에서 내방고객을 상대로 10~30% 할인판매를 하고, 출하확대를 통한 공급물량을 증대하는 등 한우가격 안정을 위해 노력을 하고 있다.

또 충북농협은 믿을 수 있는 한우고기를 보다 저렴하게 공급 하고 가격 안정까지 노릴 수 있는 '추석맞이 농수축산물 특판전'을 지역 본부 뒷마당에서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1일 까지 2일간 펼친다.

이강을 본부장은 "민족 최대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믿을 수 있는 축산물을 공급하고 가격안정과 정부 물가안정대책에 부응하고자 캠페인을 갖게 됐다"며 "이번 추석에도 농협이 품질 보증하는 우리 한우를 꼭 애용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 강종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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