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국민비상행동 오늘 출범

행정도시와 혁신도시 무산 저지를 위한 전국 단위 단체가 결성된다.

정치권과 지방자치단체, 시민사회·종교단체와 학회 및 전문가로 구성될 '행정도시·혁신도시 무산음모 저지 국민비상행동'은 28일 오후 국회 본관 앞에서 출범식을 갖고 정운찬 국무총리 후보자의 국회 인준 거부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또한 수도권규제완화 저지와 지역균형발전 쟁취, 행정도시·혁신도시 무산음모 저지 및 정상 추진을 위한 실력 행사에 나서기로 했다. / 김정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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