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문건설협회 충북도회의 제 5·6대 회장 이·취임식이 24일 청주 명암파크 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이·취임식에는 조영창 정무부지사와 정종택 충청대학장, 김성배 대한일반건설협회충북도회장, 이철기 대한설비협회 충북도회장등을 비롯 신임 강창수회장, 전 이석조회장, 회원사들이 참석했다.

제 6대 회장에 취임한 강창수회장은 인사말에서 『건설환경이 날로 악화되고 있는등 급변하고 있지만 회원사들이 단합해 능동적으로 대처해 나가자』며 『재임기간동안 전문건설업체들의 활성화와 분리발주, 일반·전문 공동도급제 활성화, 하도급 부조리 척결과 기술협력등을 해 나가겠다』고 피력했다.

한편 이날 이임한 이석조 전회장은 『4·5대 회장을 무사히 할 수 있도록 도와준 회원사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회원사들은 사회와 국민이 신뢰할 수 있는 성실시공과 완벽시공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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