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진로 청주지점(지점장 문덕균)는 지난 7일 청주 흥덕구 산남동 원홍이 두꺼비 생태관에서 두꺼비 보호 운동 단체인 (사)두꺼비와 친구들(대표 허원)에게 9월분 166만2천500원을 전달했다.

▲ 문덕균 (주)진로 청주지점장(사진 왼쪽)이 지난 7일 청주 흥덕구 산남동 원홍이 두꺼비 생태관에서 두꺼비 보호 운동 단체인 (사)두꺼비와 친구들(대표 허원)에게 9월분 166만2천500원을 전달했다.
두꺼비 상표로 잘 알려진 진로는 산남동 아파트 협의회, 상가번영회 ,두꺼비 마을신문, 산남동 주민센터 등 청주시 산남동 전주민이 참이슬 병뚜껑을 모아 1개당 25원씩 금년 12월까지 1천만원 보전 기금 조성 협약을 체결 한 바 있다.

문덕균 지점장은 "지난 7월부터 9월까지 504만8천250원(누계분)을 서식지 보존기금을 전달했다"며 "산남동 주민들의 두꺼비사랑과 관심에 많은 감동을 받았다"고 말했다. / 이민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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