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남 우승 … 충북 3위
충북기자협회의 주관으로 열린 이날 대회에는 전국 7개 시·도 기자협회 회원 등 300여명이 참가해 취재로 인한 스트레스를 풀고 화합과 우정을 나눴다.
김경호 한국기자협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이번 대회는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언론의 사명을 다하기 위해 일선에서 고생하신 회원과 가족들이 서로 보듬고 힘을 북돋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대회 우승은 대전·충남협회가 차지했으며, 준우승은 전북협회, 3위는 충북협회에게 각각 돌아갔다. 내년 대회는 대구·경북지회의 주관으로 대구에서 개최된다. / 윤우현
윤우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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