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이 최근 서울 대전등 8대도시 소재 업종별 법인의 창업동향을 조사한 결과 99년 이후 지속적인 경기회복과 중소·벤처기업의 창업 및 육성 시책의 적극적인 추진으로 8월중 신설 법인은 3천3백13개로서 전년 8월(2천6백11개) 대비 26·9%가 증가하여 중소기업의 창업이 여전히 활발한 것으로 나타났다.

신설법인수의 부도 법인대비 비율도 15·2배로 높은 증가세를 유지하고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금년 1∼8월간 업종별 신설 법인의 비중은 서비스업이 38·4%로 가장 높고, 제조업 23·5%, 도소매업 20·9%, 건설업 12·4%로 전년동기대비 제조업 비중은 낮아진 반면 서비스업은 증가되었다.
8월중 업종별 신설법인 비중은 중소제조업의 경우에는 전기, 전자, 화학부문, 서비스업은 정보통신, 기타 서비스 부문이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금년 1∼8월간 업종별 신설법인 비중은 서비스업이 38·4%로 가장 높고, 제조업 23·5%, 도소매업 20·9%, 건설업 12·4%로서 전년 동기대비 제조업의 비중은 낮아진 반면 서비스업은 증가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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