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년 연속 대상 수상

한국도자기(대표이사 김영신)는 14일 산업 자원부 기술표준원이 주최하고 한국표준협회(KSA)가 주관하는 '09년 세계 표준의날'기념행사 정부포상에서 'KS인증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날 대상을 수상한 한국도자기는 99년부터 2005년 까지 'KS대상 7년연속 수상'을 비롯 '06년 국가표준화 대상'및 '07년 KS대상(친환경제품분야)' '08년 KS대상(품질혁신분야)' 등 11년 연속 KS대상을 수상했다.

한국도자기 민경혁 상무가 임채민 지식경제부 차관으로 부터 'KS인증대상'을 받고 있다.
또 디자인경영대상, 금탑산업훈장, 환경대상, 신노사문화 우수기업상 등 수상과 신기술으뜸상을 3년 연속수상하는 등 세계 최고 품질의 도자기 브랜드임을 인정받고 있다.

끊임없는 연구개발 성과를 품질경영활동으로 극대화하여 국내 도자기업계를 선도해 오고 있는 한국도자기는 1980년대 초부터 전사적인 기업특성에 맞는 품질경영(QM)활동으로 국내 도자기업계 최초로 본차이나와 슈퍼스트롱 제품이 KS인증을 획득하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한국도자기 민경혁 상무는 "품질경쟁력을 강화하는 신소지, 쉐입 및 차별화된 디자인 개발과 독보적이고 창의적인 기술력을 통해 세계적인 브랜드로 거듭나겠다"며 "지속적인 연구개발비 투자로 한국도자기가 만들면 세계의 표준이 된다는 사명감을 갖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강종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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