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MBC 창사 30주년 특집 다큐멘터리 3부작 「금속활자 그 위대한 발명」이 한국방송위원회에서 주관하는 「이달의 좋은 프로그램」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제1부 「세계 최고의 금속활자본 직지」, 제2부 「금속활자 발명국 한국인가 중국인가」, 제3부 「한국의 금속활자 세계로 가다」 등 총 3부작으로 제작된 「금속활자 그 위대한 발명」은 한국이 세계 최초의 금속활자 발명국이란 사실을 재조명하고 21세기에는 다시 세계사의 주역이 되자는 메시지를 담은 다큐멘터리로 지난 9월 22일과 29일, 10월 6일 세차례에 걸쳐 방영됐다.

1년의 제작 기간과 2억여원의 제작비가 투입됐으며, 기획은 이건수 특집제작부장, 연출은 남윤성 PD, 촬영은 이성달씨가 맡았다.
시상식은 11월 6일 오후 3시 서울 양천구 목동 한국 방송위원회 대회실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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