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가 겨울철 도로결빙 등으로 발생하는 교통사고를 막기위해 종합대책을 마련했다. 시는 제설장비로 덤프트럭 9대, 굴삭기1대, 제설기26대, 모래살포기 26대 등을 장만했다.

또한 염화칼슘 90톤과 소금730톤, 모래 2천500㎥ 등 제설자재를 확보했다.

교통두절 예상지역인 수산면 계란재와 금성면 길마재, 송학면 오미재와 송한재, 두학동 갑산재에 모래를 쌓아놓았고 수로원도 배치할 계획이다. <제천>
저작권자 © 중부매일 - 충청권 대표 뉴스 플랫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