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관원 충북지원 GAP인증 활성화 노력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충북지원(지원장 김성태)은 12일 GAP인증 활성화를 위하여 (사)한국부인회 충청북도지부(지부장 안계화) 회원 27명을 대상으로 'GAP인증 농가 및 우수농산물관리시설' 현장체험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체험은 최근 농산물 수출입 증가와 각종 식품사고 등으로 안전한 농식품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늘고 있는 가운데 소비자가 GAP인증 재배포장 및 수확 후 관리시설 등을 방문해 생산 및 유통과정 등을 체험함으로써 올바른 구매정보 제공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농관원 충북지원은 이달 말 지방자치단체, 인증기관 및 생산자와 소비자 모두가 참여하는 GAP인증 활성화 간담회를 실시할 예정이다. / 김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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