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청은 오는 25일까지 동절기 안전사고 및 부실공사를 방지하기 위해 행복도시 건설현장에 대한 시공실태 점검을 실시한다.

행복청은 4개조 9명을 투입해 공사가 진행중인 중앙행정구역 부지조성 및 금강교 교량공사 등 24개 현장을 대상으로 도로공사 등 현장의 급경사지 사면 붕괴 방지대책, 흙막이벽·임시시설의 안전상태와 근로자 임금 및 장비대금 지급실태 등을 점검한다.<연기>

저작권자 © 중부매일 - 충청권 대표 뉴스 플랫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