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청주지점은 제37회 저축의 날을 맞아 31일 박종문씨(49·괴산군증평읍)에게 대통령표창을, 최찬국씨(청주 용암중 교사)에게 경제부장관 표창을 수여하는 등 저축유공자 16명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격려했다.

이영오 한은 지점장은 수상자들에게 앞으로도 합리적인 소비와 저축의 생활화로 도민들의 귀감이 되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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