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가꾸기' 캠페인 일환, 고객 자녀 300명에게 전달
캠코는 신용회복지원 중인 고객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희망가꾸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통학용 자전거를 300여명에게 지원키로 하고 이날 충북지사를 비롯한 서울 본사 및 전국 9개 지사에서 동시 전달식을 가졌다.
김종언 지사장은 "우리 청소년들이 미래 꿈을 향한 페달을 힘차게 밟으며 건강도 챙기고 환경운동도 더불어 실천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면서 "이번 행사는 친환경 녹색운동에도 크게 동참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캠코는 앞으로 '희망가꾸기 캠페인'을 통해 신용회복 지원고객 중 1천500여명을 대상으로 ▶희망찾기 가족여행 ▶희귀난치환자 희망나눔 ▶장애우 복지용구 후원 ▶귀농 정착 도움 ▶장학금 지원 등의 활동을 벌인다는 계획이다. / 김미정
김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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