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능경기대회 출신 취업 기회 확대

한국산업인력공단 충북지사(지사장 박준기)는 26일 이미지센서 패키지 전문생산업체인 옵토팩주식회사(대표 김덕훈)와 업무협약을 맺고, 기능경기대회 입상자 등 우수기능인에 대한 취업지원 등 기능장려사업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한국산업인력공단 충북지사와 도내 기업과의 세번째 기능장려 협약으로 기능경기대회 출신자들의 취업 기회 확대와 기능인들의 사기진작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옵토팩주식회사는 올해 '충청북도 기업인의 날' 행사에서 중소기업대상 종합대상을 수상했으며, 적극적인 R&D 투자와 생산성 향상을 위한 노력으로 2007년 1천만불 수출탑 수상(대통령), 2008년 벤처기업대상(지식경제부장관), 2008년도 대한민국기술대상 우수상(지식경제부장관) 등을 수상한 바 있다./ 김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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