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천 포기 김장김치 사회복지시설 등에 전달
신한은행 충북본부와 충북본부 소속 직원 60여명, 신한카드사 직원 40여명, 충북사회복지협의회(회장 표갑수)는 지난 28일 신한은행
충북본부에서 '사랑의 김장 나눔'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서울, 부산, 대구, 광주, 강릉, 인천, 청주 등 전국 주요 11개 도시 단위별로 신한은행 직원 1천여명이 참여하는 '따뜻한 겨울나기 사랑의 김장나눔 전국릴레이'행사의 하나로 기획됐다.
행사에 참석한 서용규 가경동 지점장은 "'더불어 사는 세상! 커 가는 기쁨'이라는 슬로건 아래 신한은행 전국의 모든 영업점에 자원봉사단을 운영하고 있고 최근 경제위기가 지속되면서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받고 있어 안타깝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에 대한 지원활동과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는 지역 향토 대표은행으로 매년 지속적으로 확대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 김미정
김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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