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강공고·충주여상·충북인터넷고·제천제일고

충북도교육청이 전문계고 창업동아리 운영사례 발표대회를 개최한 결과 부강공업고등학교, 충주여자상업고등학교, 충북인터넷고등학교, 제천제일고등학교 등 4개 학교가 최우수 학교로 선정됐다.

부강공업고등학교는 이현영(44) 교사의 기능성 가공염으로, 충주여자상업고등학교는 엄지영(여·32)교사의 탈색한지 생활 공예 등을 새롭게 디자인 한 것으로, 각각 1등급을 받아 최우수 학교로 선정됐다.

또한, 충북인터넷고등학교는 안수원(41) 교사의 디지털영상물 제작을 통한 창업지도로, 제천제일고등학교는 최지은(여·27)교사의 약초한과와 전통차를 이용한 창업지도 사례로 각각 1등급을 받아 최우수 학교로 선정됐으며, 지도교사에게는 교육감 상장이 주어진다.

한편, 이 대회는 99편의 창업지도 계획서를 심사해 65편의 우수작을 선정한 다음 1년간 지도한 사례를 발표한 것으로 65편중 26편이 최종 입상했으며 입상작중 4개 학교 4명의 교사가 1등급을 받았다. / 박익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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