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권에 배정된 50명의 정원을 놓고 모두 7개 대학이 신청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단국대는 천안캠퍼스의 의대, 치대, 의대병원, 치대병원 등 생명과학 인프라의 강점과 선진 약학교육 프로그램을 내세워 약학대학 유치 신청서를 제출했다.
교육과학기술부는 제출된 신청서를 검토하고 일부 대학에 대한 현장점검과 프리젠테이션을 한후 내년 1월중 최종적으로 신설 약학대학을 선정, 발표할 계획이다.
송문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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