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박환규)는 22∼23일 동절기 취약시설인 재래시장,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소년소녀가장세대, 독거노인 등에 대한 가스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안전검검은 가스안전공사와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청주시 운천시장의 가스시설에 대해 실시된 가운데 노후 가스시설을 사용하고 있는 5개 업소에 대해 무료로 시설개선을 했다.
또 소년소녀가장 및 국민기초생활시설 등 사회적 자립이 어려운 2세대를 대상으로 낡은 호스를 철거하고 가스배관으로 교체해주는 등 연말연시 소외계층에 대한 따뜻한 나눔의 의미를 실천했다. / 김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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