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은 작은 단체이지만 건실한 단체로 육성될수 있도록 힘을 모아 우리지역 골프인 저변확대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제 2대 연기군골프협회 신임회장에 취임한 박종문회장(57)은 미래를 지향하는 사업계획을 세워 골프 꿈나무 육성과 자라나는 어린이에게 군내에 골프장이 있는 만큼 쉽게 골프에 입문을 할수 있도록 길을 마련하겠다룖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또 박회장은 "우리 지역내는 물론 주변 여건상 인근지역에 여러군데의 골프장이 있는 만큼 우리나라를 대표할수 있는 골퍼가 지역내에서 나올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룖고 피력했다.
 충남 공주가 고향인 박회장은 고려대 경영대학원.중앙대 최고 경영자 대학원을 마쳤으며, 현재 서강대 경영대학원을 재학중인 만학도로서 정열을 쏟고 있다.

 조치원읍에서 금성전기(합)를 운영하고 있는 박회장은 지난 96년 조치원로터리클럽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전기공사협회 충남도지부장 등 지역의 봉사자로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가족으로는 부인 권춘자씨와의 사이에 2남1녀를 두고 있으며 취미는 골프라고.홍종윤/연기 jyhong@j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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