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행사는 뜻하지 않은 불의의 사고로 범죄피해를 당하고도 가해자로부터 보상을 받지 못한 채 경제적, 육체적, 정신적으로 3중고를 겪고 있는 피해자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제천지청과 지원센터는 제천단양지역의 범죄 피해자와 그 가족들 중 생활이 어려운 사람에게 1천800만원을 전달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이완규 청주지검 제천지청장과 김현수 담당검사 및 이철순 성폭력상담소장 등이 참석했다. <제천>
서병철 기자
bcsu@jb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