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업백화점(대표 김명기)은 8일부터 17일까지 새해 첫 바겐세일을 한다고 밝혔다.

이번 바겐세일 행사는 10%~50%까지 세일을 실시하며 행사상품의 경우 최고 90%~70%에 이른다.

지하1층 행사장에서는 8일부터 미씨캐주얼 '프럼지안'에서 블라우스/슬랙스를 2만원부터, 자켓 3만원부터, 코트 5만원부터 각 판매하며 겨울상품 전 품목을 최고 90%까지 저렴하게 내놓는다.

1층 패션잡화 매장에서는 균일가 행사로 뚜띠제화를 11만9천원부터 팔고 메트로시티, 닥스 가죽장갑을 2만원부터, 닥스와이셔츠를 3만8천원~4만5천원에 판매한다.

정문 행사장에서도 머플러, 장갑 각 2만원부터, 양말과 스타킹 각 6천원부터, 셔츠 2만5천원부터 저렴하게 판매한다. 여성의류 '크리스하퍼'에서는 티셔츠/슬랙스 3만9천원, 자켓 7만9천원, 코트 15만8천원부터 각 판매하며 '칼리아' 매장에서는 니트 4만9천원부터, 패딩점퍼 9만9천원부터, 코트 15만9천원에 행사를 실시한다. / 김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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