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은 올해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를 모두 1천941억원을 지원하고 오는 29일까지 지원 희망자를 신청받는다고 10일 밝혔다.

주요 지원사업은 ▶전통시장 및 상점가 시설현대화 ▶상인 교육·연수 ▶공동쿠폰 발행, 세일·경품행사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 ▶전통시장 온누리 상품권 발행 ▶주차도우미 ▶시장정보지 등이다. 지원지원을 희망하는 시장·상점가는 지자체 추천(일부사업 제외)을 받아 오는 29일까지 시장경영지원센터(www.sijang.or.kr)나 전국상인연합회(www.ukma.or.kr)에서 신청서를 다운로드받아 우편이나 팩스로 접수하면 된다. / 김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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