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청장 이건무)은 11일 경기 일산 KINTEX에서 우리은행(은행장 이종휘)과 '한 문화재 한 지킴이' 문화재 사회공헌활동 협약을 했다.

우리은행은 향후 사적 제207호인 홍릉(고종황제와 명성황후의 능)과 영원(영친왕의 원소) 등에 대한 문화재 가꾸기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우리은행은 우리은행의 전신인 대한천일은행(大韓天一銀行)을 설립한 고종(1852~1919) 황제와 제2대 은행장인 영친왕(1897~1970)을 기념하기 위해 참여했다. /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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