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대책은 하나로마트와 신토불이창구 등 도내 167개 농협사업장을 관리대상 사업장으로 지정하고, 원산지 등 식품사고 예방과 소비자 보호를 위해 이 기간 동안 철저한 식품안전 관리활동을 실시한다는 내용이다. 우선, 지역본부 내에 '식품안전 사수 특별상황실'을 설치 운영해 식품안전에 대한 지도관리를 전담하고, '농산물 원산지 부정유통 신고센터'의 운영 강화, 특별점검반 편성을 통한 대상 사업장 현지점검과 각 사업장별 자체점검 등 다각적 내용으로 수립됐다. / 박상준
박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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