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고 찾는 먹거리 생산 총력"
이상헌(41) 12대 회장은 약관의 나이부터 고향을 지키며 20여년간 전문 농업인의 꿈을 키워왔으며 전 예산군 4-H 연합회장과 현재 광보조사료업체 회장을 역임하고 있다.
이 회장은 취임사에서 "현재 우리농업이 전례없이 어려운 시기에 당면해 있다."고 전제한뒤 "우리 농업이 살길은 소비자가 믿고 찾을수 있는 안전한 먹거리를 어떻게 생산하는가에 달렸다"고 밝히고 "선진농법을 받아들여 우리 여건에 맞도록 재구성하는 일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최현구 / 예산
최현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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