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관광 '올 댓뮤직' 음악여행

한진관광(www.kaltour.com)이 새로운 음악 여행 상품 '올 댓 뮤직(all that music)'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음악여행 상품은 미국 남부의 음악 본고장을 돌아보는 일정으로 구성됐다.

재즈의 본고장 뉴올리언스, 컨트리 뮤직의 메카 내쉬빌, 엘비스 프레슬리 왕국인 멤피스 등 우리에게는 생소했던 미 남부를 두루 돌러보게 된다.

이와 함께 전통적인 미국의 모습을 느낄 수 있는 지역들도 관광코스에 포함돼 있다.

한진관광 관계자는 "미남부의 이 도시들은 음악을 위하여 뭔가 특별히 해야 되는 것이 아니라, 생활 자체에서 재즈가 묻어나고, 락앤롤이 넘치는 곳들이다"며 "미 남부에서 다양한 음악에 묻혀 꿈 같은 여행을 즐겨 보는 것도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 노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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