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역별 출제경향>
<영역별 출제경향>
  • 김영철
  • 승인 2000.11.15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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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연학원 진학정보굛분석연구소가 15일 실시된 2001학년도 대학 수학능력시험을 분석한 결과 언어영역은 평이하고 보편적인 문제가 출제된 반면 수리Ⅰ영역은 지난해에 비해 다소 어렵게 출제된 것으로 평가됐으며 수리탐구Ⅱ영역과 외국어 영역도 난이도가 높았던 것으로 분석됐다.
◆언어 영역
듣기,쓰기문제는 그림굛만화등으로 출제돼 특이했다. 고전굛현대문학도 교과서에 나오는 명작중심으로 낯익은 작품이 출제됐다. 독해지문은 사회굛예술굛과학등은 전년보다 덜 다양했으나 DNA 예술의 프레임등이 특이했다. 다만 「거저먹기식」의 문제는 없었으며 언어감각이 있는 학생들이 유리했다.
◆수리Ⅰ영역
지난해에 비해 점과 좌표및 도형 편의 유형문제가 많이 출제돼 수험생들의 체감 난이도가 높았을 것으로 평가됐다. 상위권 학생들은 예년수준의 점수가 예상되지만 중굛하위권 학생들은 2~3점이 하락할 것으로 전망됐다. 이에따라 앞으로 수학공부 요령은 충분한 기본 개념을 바탕으로 추론과 논리력을 배양해야만 한다.
◆수리Ⅱ영역
전체적으로 지난해와 난이도는 비슷하거나 다소 쉬웠던 것으로 평가된다. 사회탐구는 민주시민으로서 요구되는 자질 함양과 급변하는 국제정세속에서 한국인으로서 요구되는 상황인식을 동시에 추구하는 문제가 다수 출제됐다. 특히 최근의 한국적 상황과 세계화굛경제문제에 대한 이해를 묻는 문제와 다양한 시사문제가 쏟아졌다. 실례로 6굛15공동선언문의 일부를 제시한뒤 그에 상응하는 내용을 보기에서 찾는 문제와 수도권 과밀화 문제, 아시아유럽정상회의와 관련된 문제, 예술작품의 검열과 윤리성 논란에 관한 대화내용이 제시됐다.
◆외국어영역
수험시간이 10분 줄어들어 상대적으로 말하기, 듣기비중이 높아졌고 시간부족에 따른 점수하락이 평균 2~3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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