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99년 음성 생극파출소에서 경찰관 생활을 시작한 임 경사는 2004년부터 뺑소니 교통사고 전담반을 맡아 신속하고 끈질긴 수사로 크고 작은 사건을 해결, 치안확립에 크게 기여해 충북지방경찰청장 표창 등 18차례나 상을 받았다.
특히 지난해 100% 뺑소니 사범 검거율로 뺑소니사고 조사요원 업무 평가에서 충북도내 2위를 차지했다. 임 경사는 이날 경찰서장 표창과 10만 원의 농산물 상품권, 1박2일의 포상휴가를 받았다. <음성>
이민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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