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는 2010년 노후공동주택 지원사업으로 신청된 77개 단지중 26개단지를 우선 1차 지원키로 확정했다.

시는 이중 21개단지에 지원사업비 8억원을, 2개단지는 예비순위로 5천500만원을, 3개단지는 영구임대주택단지내 공동전기료 8천만원등 총 26개단지에 9억3천500만원이 확정됐다.

사업설명회는 오는 26일 열릴 예정이다.

시는 확정된 단지중 단지내 포장16건, 하수시설 정비 4건, 경계석 정비 1건, 기타 5건의 노후된 공동주택 단지내 노후시설을 정비해 새로운 공동주택 단지로 조성할 계획이다. / 강종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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