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도시관리국(국장 이동주)은 살고싶은 생태·환경도시건설과 시민과 자연이 공존하는 미래지향적 도시를 창출하기 위해 창의 개발을 위한 직원 워크숍을 열어 관심을 모았다.

도시관리국 직원 85명은 휴일인 지난 6일 10시부터 청주랜드사업소 강당에서 충북대학교 이만형 교수의 '도시관리의 틀과 대안', 명지대학교 이연소 교수의 '도시경관 조명 디자인의 현재와 미래'에 대한 초청 강의를 마친 후 창의 개발을 열띤 토론을 벌였다.

또한 워크숍을 마친 후 청주랜드사업소에서 상당산성까지 등산을 하는 시민들이 쉽게 알 수 있도록 산불조심 어깨띠를 두르고 시민들에게 산불조심 홍보물을 배포하는 등 산불예방에 대한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했다. / 강종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