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빙기를 맞은 절개지마다 붕괴위험이 있어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지난 8일 낙석 사고로 차량운행이 통제됐던 충북 보은군 회인면 피반령 절개지에서 또다시 많은 양의 돌과 흙더미가 무너져 내려 낙석 보호대 일부가 파손되자 보은 국도관리소 관계자들이 철재 빔을 세우며 응급복구를 하고 있다. /김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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